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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상봉등록하는 남측 최고령 100세 할머니


입력 2018.08.23 17:06 수정 2018.08.23 17:16        박항구 기자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남측 최고령 상봉 대상자인 강정옥(100) 할머니가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에 도착해 상봉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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