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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케샤, 9월 첫 내한공연


입력 2018.08.21 01:02 수정 2018.08.20 22:43        이한철 기자
팝스타 케샤가 내달 14일 내한공연을 갖는다. ⓒ 디투글로벌컴퍼니 팝스타 케샤가 내달 14일 내한공연을 갖는다. ⓒ 디투글로벌컴퍼니

케샤(KESHA)가 온다.

공연기획사 ㈜디투글로벌컴퍼니는 "케샤의 첫 내한공연 'RAINBOW TOUR'가 다음달 14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고 최근 밝혔다.

케샤는 지난해 발표한 앨범 'Rainbow'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미국의 대중문화 매거진인 'Rolling Stone'는 이 앨범에 대해 "그녀 경력의 최고의 음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케샤의 첫 내한 공연은 한국 팬들에게는 더더욱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케샤는 2009년 데뷔 앨범인 'ANIMAL'로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리드 싱글 '틱톡 TiKToK'은 그해에 가장 많이 플레이된 노래였으며, 빌보드 HOT100차트의 NO.1 HOT100 SONG에 올라 세계 최고의 판매 트랙으로 자리매김했다.

'ANIMAL'은 전 세계적으로 8백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이를 포함 케샤는 전 세계적으로 1300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케샤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기 자신의 음악뿐만 아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리아나 그란데, 베로니카, 마일리 사일러스 등의 곡들을 작업하며 계속해서 음악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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