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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리웠던 아들과 함께 보는 사진'


입력 2018.08.20 17:52 수정 2018.08.20 18:39        류영주 기자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된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의 아들 리상철(71)씨와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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