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전남 신안 선착장서 승합차 바다로 추락…2명 실종


입력 2018.08.19 16:21 수정 2018.08.19 16:22        스팟뉴스팀

운전자 등 2명 탈출…80대 노부부 실종

전남 신안군의 한 섬에서 승합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58분께 전남 신안군 하의도 후광리 선착장에서 교회 소속의 스타렉스 차량이 도로 옆 바다에 빠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명 가운데 운전자 등 2명은 탈출했지만 80대 부부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됐다.

목포해경은 구조작업을 벌이는 한편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