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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운-태하 '간절함의 눈물'


입력 2018.08.16 17:25 수정 2018.08.16 17:28        류영주 기자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베리굿 첫 정규앨범 '풋사과' 쇼케이스에서 고운, 태하가 눈물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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