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관계 회복 중시" 안희정 아들, 빗나간 '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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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1월 21일 17:51:43
    "가족 관계 회복 중시" 안희정 아들, 빗나간 '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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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8-16 13:55
    서정권 기자(mtrepcj@dailian.co.kr)
    ▲ 안희정 아들이 누리꾼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 연합뉴스TV

    안희정 아들이 누리꾼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비서 성폭력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곤욕을 치룬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무죄 선고를 받은 후 가장 큰 목표는 "가족관계 회복"이라고 말했다.

    그 만큼 재판을 거치면서 안희정 본인을 비롯해 아내와 아들들, 가족의 상처 역시 적지 않았기에 안희정 전 지사 측의 발언은 주목받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아들 안모씨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 글을 게재하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안희정에 대한 여파 역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안희정 아들은 미소 짓는 사진과 더불어 '벌' '상쾌' 등 안희정 재판 결과와 관련 있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게재했다 논란이 되자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무죄 선고를 받은 후 안희정 전 지사 측은 “지사님은 가족관계 회복을 가장 중시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안희정 아들의 빗나간 효심을 지적하며 특히 어머니 입장을 배려하지 않은 성숙치 못한 태도라고 지적하고 있다.[데일리안 = 서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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