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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앞둔 배윤정, "어린 男 먼저 다가와"…연인관계 발전 후일담


입력 2018.08.16 00:43 수정 2018.08.16 12:46        문지훈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무가 배윤정이 방송을 통해 연하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윤정은 연인 관계인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라면서 "남자친구는 연하이며 축구를 가르치는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배윤정은 "원래 아는 친구였는데 적극적으로 내게 대시하더라"라며 "어느 순간부터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연하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일 뿐"이라고 당당하게 덧붙였다.

특히 배윤정은 "남자친구와 있을 때는 목소리가 상냥해진다"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리는 건 아니지만 평소 말투와는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윤정의 애정전선이 어떤 결과로 귀결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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