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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사랑 낚았다? 강경헌·구본승, 2호 커플 탄생 가능성은


입력 2018.08.15 00:32 수정 2018.08.15 15:34        문지훈 기자
ⓒ(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강경헌과 구본승이 밤샘 낚시를 통해 핑크빛 분위기를 발산했다.

강경헌과 구본승은 지난 14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부용, 임재욱과 함께 밤도깨비 낚시 여행을 떠났다. 이 자리에서 강경헌과 구본승은 영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의 투샷을 접한 신효범은 “사귀라”고 말하기도.

앞서 강경헌과 구본승은 출연 당시부터 로맨스의 기운을 받고 있던 상태였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에게 설렘과 함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경헌은 실제로 ‘불타는 청춘’ 내 일명 ‘사내커플’에 대해 열린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강경헌은 지난 7일 방송에서 1호 커플인 김국진과 강수지를 언급하며 “여기서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얼마나 즐겁겠냐”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만나는 것에 대해 꺼리지 않는다는 말로 해석된다.

그런가 하면 강경헌은 첫 출연 당시 이상형으로 김도균을 언급하며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운 분인 것 같다. 진실한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강경헌이 구본승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해 사랑을 싹틔울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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