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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험지 찾은 與 당권주자들 “대구서 이변 만들었다”, 김철근 “공공기관 인사행태, 박근혜정부 때와 뭐가 다른가” 등


입력 2018.08.12 16:57 수정 2018.08.12 16:57        스팟뉴스팀

▲험지 찾은 與 당권주자들 “대구서 이변 만들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12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던 대구를 찾아 당심 확보를 위한 구애 경쟁을 펼쳤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당 대표 후보(기호순)는 이날 오전 11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시당 대의원대회를 찾아 지역 대의원과 당원들을 상대로 연설 경쟁을 벌였다.

▲김철근 “공공기관 인사행태, 박근혜정부 때와 뭐가 다른가”
바른미래당은 12일 대한상사중재원의 신임 원장 공모절차가 공정하지 못했다는 의혹과 관련 "법무부 장관에 승인받은 기관장까지 갈아치우는 인사행태는 박근혜 정부 때와 뭐가 다른가"라고 비판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기존 내정자가 교체되고, 신임원장과 동문인 면접위원장까지, 삼척동자가 봐도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감원 “종신보험, 연금보험보다 유리? 잘못된 사실”
일부 소비자들이 저축성보험으로 오해하거나 저축성보험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종신보험상품이 오히려 더 적은 연금액을 수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당국은 보다 저렴하게 종신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건강인 할인특약' 등을 적극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12일 금융감독원은 국민들이 일상적인 금융거래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보의 일환으로 '종신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관련 금융꿀팁 안내에 나섰다.

▲한화, 5년간 역대 최대 22조 투자...3만5000명 고용
한화그룹이 향후 5년간 역대 최대인 22조원의 신규 투자와 3만5000명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12일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 투자 및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투자 계획은 연 평균 4조4000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최근 3년 평균 투자액(3조2000억원) 대비 37%나 늘린 것이다.

▲'보이스2', 역대 최고 첫방 시청률…'가면남' 누구?
'보이스2'가 OCN 오리지널 역대 최고 첫 방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번째 골든타임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오후 11일 방송된 '보이스2' 첫 회는 평균 시청률 3.9%(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최고 4.5%를 기록했다. 남녀 25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3.5% 최고 4.1%를 나타내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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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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