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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9kg 증량 ‘강남미인' 첫 등장 눈길


입력 2018.08.11 10:25 수정 2018.08.11 12:31        스팟뉴스팀
이예림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첫 등장했다. JTBC 방송 캡처. 이예림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첫 등장했다. JTBC 방송 캡처.

방송인 이경규의 딸로 잘 알려진 배우 이예림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첫 등장했다.

이예림은 10일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임수향의 과 선배 김태희 역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임수향이 학교 축제 때 서빙을 하게 되면서 만나게 된 것.

이예림은 방송에서 통통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예림은 역할을 위해 방송 전 9kg이나 증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예림이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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