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영원한 사랑? 공개석상 당당한 스킨십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9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고 있는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손을 잡고 허리를 감싸는 등 스킨십에 망설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제에서 신작 '강변호텔'을 선보인다.
'강변호텔'은 중년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두 젊은 여성을 우연히 강변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96분 분량의 흑백영화로 김민희, 기주봉, 송선미, 권해효, 유준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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