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자율주행차 개발기업 에스더블유엠에 지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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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08월 20일 11:48:44
    드림시큐리티, 자율주행차 개발기업 에스더블유엠에 지분 투자
    "스마트카 보안 사업, 미래 전략 사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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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8-10 17:01
    김지수 기자(jskimm@dailian.co.kr)
    암호기술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가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는 에스더블유엠(SWM.AI)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스마트카 보안 사업을 미래 전략 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안양 소재의 SWM.AI는 2005년 설립한 회사로 자동차 전장, 자율주행 자동차를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카 기업이 주요 고객이며 각 회사에 차량용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및 자율주행 자동차 SW Framework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기업공개를 목표로 국내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2015년부터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보안을 위한 R&D 역량을 강화하며 주요 사업을 진행해 왔다. 대표적으로는 현대자동차의 차량용 인증체계 구축사업이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용 인증체계 시스템을 국제표준에 따라 개발했다.

    드림시큐리티는 2020년 이후 스마트카 시장이 개화하면 센서, 통신, 보안, 바이오, AI 등 신기술 IT기업들도 자동차부품 기업과 더불어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안, 인증, FIDO(생체인증) 등 드림시큐리티의 핵심 기술 또한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카 기술에 폭 넓게 응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드림시큐리티는 홍채·지문 등 생체 정보를 활용해 운전자를 인증하는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운전자는 별도의 차량 열쇠를 소지하지 않더라도 차량의 문을 열거나 시동을 걸 수 있다.

    이를 위해 드림시큐리티는 SWM.AI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스마트카 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자동차부품 기업들과의 협업 환경을 조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데일리안 =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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