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갤노트9 사전예약 마케팅 경쟁 시작...“경품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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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0월 22일 22:58:25
    이통3사, 갤노트9 사전예약 마케팅 경쟁 시작...“경품 푸짐”
    13~20일까지 각 사 공식 매장과 온라인몰서 진행
    카드할인, 보상프로그램, 데이터 무료 제공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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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8-10 11:04
    이호연 기자(mico911@dailian.co.kr)
    ▲ SK텔레콤이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및 행사를 진행한다. ⓒ SKT

    13일~20일까지 각 사 공식 매장과 온라인몰서 진행
    카드할인, 보상프로그램, 데이터 무료 제공 등 ‘눈길’


    이동통신3사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각 사 공식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9만4500원, 512GB 기준 135만5000원이다. 각 사는 사전예약자 대상으로 경품 증정, 카드할인,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등은 물론 자사만의 혜택으로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SKT, 50여개 매장서 ‘단독 체험존’ 운영
    SK텔레콤은 ‘T삼성카드V2’, ‘Tello 카드’ 사용시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로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통신비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T렌탈’과 ‘T갤럭시클럽노트9’로 스마트폰 구매 부담도 줄였다. T렌탈 가입 시 단말 할부금보다 8000원 저렴한 월 4만460(24개월 기준)에 빌려 쓸 수 있다. T갤럭시클럽노트9 이용 고객은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 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공식온라인 몰 예약 구매자는 무선 충전 패키지, 보호 패키지, 아웃도어 패키지, 게임 패키지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T플랜’에 가입하면 가족에게 갤럭시노트9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개통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또 서울 거주 고객일 경우 갤럭시노트9 배송 서비스 ‘오늘 도착’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전국 50여개 T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단독 게임 체험존도 운영된다. 방문 고객은 노트9으로 게임 체험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0~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5G 게임 페스티벌’에서도 갤럭시노트9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 KT도 갤럭시노트9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호텔 론칭 행사, 데이터 무료 제공 등을 포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KT

    ◆KT, ‘제로레이팅’ ‘호텔 론칭행사’ 내세워
    KT는 사전예약 참여 고객 대상으로 론칭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100명(동반 1인 포함)을 초청해 사전 개통 시작 하루 전인 20일 저녁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갤럭시 노트9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 다양한 게임 콘텐츠 체험, 푸짐한 경품 증정행사, 유명 DJ파티 등을 마련했다. 사전예약자라면 오는 13일 전 9시부터 16일 정오까지 KT샵에서 응모하면 된다.

    특히 KT는 갤럭시노트9에 탑재된 인기게임 4종 (피파 온라인 4M, 검은사막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버히트) 실행 시 스페셜 아이템을 무료 제공하고, 게임 구동 후 플레이에 소모되는 데이터가 과금 되지 않는 제로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별도 가입 없이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갤럭시노트9의 게임런처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데이터의 과금 면제 혜택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512GB와 128GB 모델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각각 사은품도 제공한다. 512GB는 삼성전자와 함께 경품을 준비했으며, 128GB의 경우 공통 혜택으로 AKG헤드폰 혹은 듀얼충전기+보조배터리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직영온라인 구매 고객은 실용팩, 블루투스 스피커, 액션캠으로 구성된 레저팩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추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SK텔레콤과 비슷한 카드할인혜택과 단말 구입 비용 지원 보상프로그램도 있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구매 시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KT멤버십 포인트와 제휴사 포인트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말 구입비용 지원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갤럭시 노트9 체인지업’에 가입하면 12개월 후 최신 갤럭시 기기로 변경할 경우 사용 중인 갤럭시 노트9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월 3300원이다.

    ▲ LG유플러스가 갤럭시노트9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카드 할인 혜택 등을 내세웠다. ⓒ LGU+

    ◆LGU+, 경품 물량 공세...중고폰 보장 혜택도 검토
    LG유플러스는 8월말까지 노트9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나의 일상을 S펜으로 그리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노트9에서 MMS로 받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프로모션 참여가 가능하다. 우수상에 뽑히면 게임기, 전기자전거, 안마 의자, TV사운드바, 가전 제품, PC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몰 U+Shop도 추가 사은품 6종을 내걸고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오는 20일까지 ‘찾아라! Galaxy Note9 셔플카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권, 삼성전자의 건조기, 전동 킥보드, 갤럭시 탭S4 등을 준다.

    또 갤럭시노트9 사전 구매 시 ‘U+ Family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 최대 3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노트9의 할부금은 물론 본인 및 가족의 통신료와 IPTV, 인터넷, IoT 요금, 소액결제액 등이 포함된다. 해당카드로 휴대폰 장기할부 구매 시 기존 5.9%에 달하던 할부이자도 면제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고객들의 휴대폰 사용기간이 길어지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노트9 구매 시 고객의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검토 중이다.[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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