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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캐리비안 베이에서 드림카 체험하세요"


입력 2018.08.08 15:46 수정 2018.08.09 08:18        박영국 기자

신형 CLS, AMG E63 전시 및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63 4MATIC+가 전시된 AMG 해머 이벤트 현장.ⓒ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63 4MATIC+가 전시된 AMG 해머 이벤트 현장.ⓒ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20일까지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 이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하반기 출시를 앞둔 벤츠의 드림카 4도어 쿠페 ‘더 뉴 CLS’ 및 E클래스의 고성능 AMG 버전 ‘더 뉴 AMG E63 4MATIC+’ 전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 뉴 CLS가 전시된 비치 체어존에서는 벤츠 고객들을 위한 비치 체어가 마련돼 있으며 더 뉴 CLS와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비치 체어존은 벤츠 차량 키 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더 뉴 AMG E63 4MATIC+가 전시된 ‘AMG 짐’에서는 강렬한 근육을 연상시키는 차량 디자인에 맞춰 ‘머슬 유어 바디(Muscle Your Body)’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로잉 머신과 사이클링 미션 완료 시 이온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며 ‘AMG 해머’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더 뉴 E 63 4MATIC+의 최고출력인 ‘571’을 달성하는 참가자에게는 시원한 파도풀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치 체어존 이용권이 제공된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젊은 고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국내 최초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국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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