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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보현 "송혜교 6개월 짝사랑, 첫눈에 반해"


입력 2018.08.08 23:09 수정 2018.08.08 17:27        부수정 기자
배우 안보현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송혜교를 6개월 동안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MBC 배우 안보현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송혜교를 6개월 동안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MBC

배우 안보현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송혜교를 6개월 동안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안보현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저도 (송혜교를) 짝사랑했다"고 털어놓으며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대부분의 남자 배우와 스태프들이 당시 송혜교의 매력에 빠졌다고 증언했다.

특히 그는 회식 자리에서 송혜교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한 사실을 고백했다. 안보현은 드라마 현장에서 본 송중기와 진구에 대한 얘기와 자신의 절친인 배우 김우빈에 대한 마음도 드러냈다.

안보현은 또 과거 부산광역시 대표 복싱 선수였던 이력을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 김종국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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