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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설렘주의보'로 5년 만에 안방 복귀


입력 2018.08.07 15:21 수정 2018.08.07 18:27        부수정 기자
배우 윤은혜가 드라마 '설렘주의보'의 주연으로 나선다.ⓒ데일리안 DB 배우 윤은혜가 드라마 '설렘주의보'의 주연으로 나선다.ⓒ데일리안 DB

배우 윤은혜가 드라마 '설렘주의보'의 주연으로 나선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은혜는 이번 작품에서 인기 여배우 윤유정을 연기한다. KBS 2TV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5년 만의 안방복귀다.

윤은혜는 2년 전 중국 예능 출연 당시 국내 디자이너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중국을 무대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예능프로그램인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국내 시청자와 만났다.

'설렘주의보'는 서한결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를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과 인기 여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를 그린다.

윤은혜 상대 역으로는 천정명이 낙점됐다. 둘 외에 한고은도 출연한다.

편성은 미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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