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화재사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이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사과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화재 건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와 BMW 본사 기술팀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 앞으로의 계획 및 입장 등응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BMW 코리아는 지난달 26일 42개 차종 10만6000여대에 대한 리콜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후에도 계속해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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