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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측 "SNS 잠시 비공개, 걸그룹 도박 의심 악플 때문"


입력 2018.08.03 11:51 수정 2018.08.03 12:17        이한철 기자
S.E.S 슈가 걸그룹 도박 연예인으로 의심받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다시 공개했다. ⓒ 슈 인스타그램 S.E.S 슈가 걸그룹 도박 연예인으로 의심받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다시 공개했다. ⓒ 슈 인스타그램

S.E.S 슈(37)가 비공개로 전환했던 SNS 계정을 다시 공개했다.

슈는 이날 오전 한 매체가 1990년대 걸그룹 도박 관련 기사가 보도되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논란이 됐다.

하지만 슈 측은 "걸그룹 도박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적극 해명했으며, 슈는 SNS 계정을 다시 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슈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절대 도박을 하고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에 대해서는 "이번 보도로 인해 악성 댓글이 아이들에게까지로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90년대 유명 걸그룹 멤버인 A씨가 도박자금 명목으로 지인 2명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과 2억 5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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