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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측 "걸그룹 도박? 그럴 사람 아냐"


입력 2018.08.03 11:26 수정 2018.08.03 11:26        이한철 기자
S.E.S 슈 측이 걸그룹 도박 연예인으로 의심받는 상황에 대해 황당해했다. ⓒ 슈 인스타그램 S.E.S 슈 측이 걸그룹 도박 연예인으로 의심받는 상황에 대해 황당해했다. ⓒ 슈 인스타그램

걸그룹 S.E.S 슈 측이 걸그룹 도박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유명 걸그룹 출신 연예인 A씨가 도박자금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해당 연예인으로 의심받은 슈 측은 "절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슈 측은 이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고 얼마 전 해외로 여행도 다녀왔다"면서 "절대 도박을 하고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A씨가 도박자금 명목으로 지인 2명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과 2억 5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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