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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 위촉식 개최


입력 2018.08.02 16:24 수정 2018.08.02 16:24        부광우 기자
박정림(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과 KB금융 임직원들이 2일 위촉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금융그룹 박정림(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과 KB금융 임직원들이 2일 위촉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금융권 최고 수준의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연구위원은 KB금융 내에서 노후설계 분야 경력 10년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 등을 갖춘 직원들로 KB국민은행 3명을 비롯해 증권 3명과 손해보험 1명, 카드 1명, 생명보험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빅데이터와 전문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 노후를 위해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 최고 수준의 노후설계 역량을 결집해 고객의 행복과 자산가치 증대를 이루고 KB골든라이프 브랜드 위상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정림 KB금융 WM부문 총괄 부사장은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이 원팀을 이뤄 노후 시장에서도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원스톱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KB금융은 2012년 KB 고유의 노후설계 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를 출범한 데 이어 KB경영연구소 내에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를 설립, 고객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왔다.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에서는 매월 KB골든라이프 매거진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노후 삶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100세 시대 노후 생활 진단에 포커스를 맞춘 2017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고객들의 질 높은 노후 삶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재무, 비재무적 설계뿐 아니라 여가 삶 등을 포함한 원스톱 생애설계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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