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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염 장기화…폭염에 열대야 '울상'


입력 2018.08.02 15:54 수정 2018.08.02 15:56        서정권 기자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최악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YTN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최악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YTN

오늘 날씨도 전국이 찜통 더위를 기록 중이다.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최악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서울 39도, 춘천 39도, 대전 38도, 대구 38도, 부산 35도, 전주 38도, 광주 37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밤사이에도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폭염이 장기화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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