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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시설 내 편의시설 보강 …폭염 속 휴식처 제공


입력 2018.08.01 15:31 수정 2018.08.01 15:34        권신구 기자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공간 이용 가능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공간 이용 가능

과학관에서 ‘과캉스(과학관+바캉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속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시관 여유 공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하면서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보강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관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는 책상·의자·소파 등이 비치돼 있다. 어린이·학생·성인 등 누구나 독서·음악감상·휴식 등 전시관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달 18일까지 금‧토요일 늦은 저녁에 과학관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 과학관은 살아있다!’를 함께 이용하면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과학여행인 과캉스(과학관+바캉스)를 떠날 수도 있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쉼터는 무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며,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는 1석 3조의 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신구 기자 (incendi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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