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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부모‧아이 함께 보는 ‘아이들나라 2.0’ 선봬


입력 2018.07.31 11:00 수정 2018.07.31 10:54        권신구 기자

교육전문가와 협업을 통한 양방향 미디어 교육 매체

부모 전용 ‘육아, 출산, 교육’ 콘텐츠도 제공

LG유플러스 로고.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로고. ⓒLG유플러스

교육전문가와 협업을 통한 양방향 미디어 교육 매체
부모 전용 ‘육아, 출산, 교육’ 콘텐츠도 제공


LG유플러스가 ICT 키즈 서비스인 ‘‘U+tv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이며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U+tv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이며 유·아동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U+tv 아이들나라’는 IPTV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유아서비스 플랫폼이다. 영재들의 학부모,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상담사 등의 추천 콘텐츠와 인기 캐릭터 시리즈, 유튜브 채널 등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아이들나라 2.0’은 교육전문가와 협업을 통한 양방향 미디어 교육 매체다. ▲아이가 직접 TV 콘텐츠를 만들며 창의력을 키우는 AR놀이플랫폼 ‘생생 체험학습’ ▲AI언어학습 ‘파파고 외국어놀이’ ▲웅진북클럽TV 등이 핵심 서비스로 꼽힌다.

부모를 위한 전용 콘텐츠 ‘부모교실’도 제공한다. 임신, 출산, 교육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부모들의 건강관리를 돕는다는 취지다. ▲ U+육아상담소 ▲임산부 피트니스 ▲임신·출산·육아대백과 등을 독점 선보인다.

송구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부문장(전무)은 “출시 1년 만에 이용자 1백만 명을 돌파한 ‘아이들나라’ 서비스가 새로운 버전으로 또 한번 대약진을 노린다”며 “AR·AI 기술의 진화와 교육 전문기업 콘텐츠의 협업으로 ICT 키즈시장에 다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신구 기자 (incendi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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