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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아시안게임 일정 발표…9일 동안 4경기

  • [데일리안] 입력 2018.07.30 14:43
  • 수정 2018.07.30 14:43
  • 김평호 기자

무더운 날씨 속에 2~3일 간격으로 경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가 30일 발표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경기 일정에 따르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다음 달 12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시작으로 9일 동안 무려 4경기를 치르는 ‘지옥 일정’에 돌입한다.

바레인전 이후 이틀간 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 강호 아랍에미리트와 2차전을 소화한다.

이후 대표팀은 단 하루를 쉰 뒤 17일 오후 9시 말레이시아와 3차전을 치른다. 그리고 이틀 휴식 후 키르기스스탄과 마지막 경기를 한다.

40도를 육박하는 현지의 무더운 날씨 속에 체력 관리가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이승우(8월 8일), 황희찬(8월 10일), 손흥민(8월 13일) 등 유럽파 공력진들은 늦은 합류로 인해 조별리그 초반 1~2경기는 결장이 불가피하다.

이로 인해 남은 선수로 힘든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김학범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6강전은 23일 혹은 24일에 열린다. 16강 티켓은 각조 1,2위 팀에게 주어지며 각조 3위 팀 중 순위가 높은 4팀이 16강에 오른다.

순위 결정방식은 승점, 골득실, 다득점 순으로 매기며 두 팀 이상 동률일 경우엔 동률인 팀간 승자승, 골득실, 다득점, 승부차기, 페어플레이 점수, 승자 추첨 순으로 순위를 가른다.

8강전은 27일, 4강전은 29일에 열리고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은 모두 9월 1일에 진행된다.

한편 여자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6일 대만, 19일 몰디브, 21일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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