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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공식 훈련, 세리에A 정복 첫 발


입력 2018.07.30 09:19 수정 2018.07.30 09:19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디발라, 이과인 등 동료들과 본격적인 시즌 준비

호날두가 공식 훈련에 나선다. ⓒ 게티이미지 호날두가 공식 훈련에 나선다. ⓒ 게티이미지

‘축구 천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름휴가를 모두 마치고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해 팀 훈련에 합류한다.

최근 중국을 방문해 개인 일정을 소화하며 휴식을 취한 호날두는 휴가를 마치고 30일 토리노로 돌아왔다.

이날 유벤투스 클럽 훈련장에 도착해 새로운 동료들과 가볍게 상견례를 하게 되는 호날두는 31일부터는 월드컵에 나섰던 파올로 디발라, 곤살로 이과인, 더글라스 코스타, 후안 콰드라도 등과 함께 훈련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

잎서 레알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한 호날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달 중순 1억 500만 파운드(약 1565억 원)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특히 호날두는 최근 실시한 메디컬테스트 결과 ‘신체 나이 20세’라는 놀라운 결과를 도출하며 세리에A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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