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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갈비뼈 부상…신동욱 “신의 한수 꼴”


입력 2018.07.29 14:47 수정 2018.07.30 01:19        서정권 기자
ⓒ이재명 인스타그램 ⓒ이재명 인스타그램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과 관련 경찰의 출석요구를 받았으나 출석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공화당의 신동욱 총재가 이에 대해 언급했다.

신 총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갈비뼈 부상 진단서 경찰 출석 연기, 핑계 없는 무덤 없는 꼴이고 이재명 압박용 시간 끌기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피 말려 죽이려는 고도의 계산 꼴이고 이재명 탈당까지 나오게 만든 신의 한수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영원히 아웃 꼴. 김부선씨 자살 당하지 않게 몸조심 하세요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부선은 “여행 중에 지인으로부터 7월 21일 경찰 출석을 통보받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6주간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8월 말쯤에는 경찰에 출석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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