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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노을 속 소지섭의 냉철한 눈빛


입력 2018.07.29 11:06 수정 2018.07.29 11:46        이한철 기자

최초 폴란드 로케이션 눈길 '하반기 최고 기대작'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 MBC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페셜 티저 포스터는 폴란드 로케이션 중 전설의 블랙 요원 '김본'을 담은 것으로, 소지섭의 강렬하면서도 냉철한 눈빛이 폴란드의 오묘한 노을빛과 어우러지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슈트 차림의 소지섭은 폴란드 바르샤바도 반한 매력적인 모습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높이고 있다.

2018년 하반기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한국 드라마 최초로 폴란드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폴란드 바르샤바의 올드타운, 라젠키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8일간 촬영했으며, 폴란드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담긴 스토리는 '김본'의 캐릭터에 대한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본격 첩보 로맨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육아전쟁에 뛰어든 전직 요원과 첩보전쟁에 뛰어든 현직 아줌마의 우당탕 로맨스를 그린다.

'쇼핑왕 루이'를 통해 새로운 색감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주목받은 오지영 작가와 2017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연출로 신선한 화제를 몰고 온 박상훈 PD가 만나 의기투합한다.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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