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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후 ‘여신’으로 돌아온 대학생 이예지


입력 2018.07.28 00:03 수정 2018.07.27 22:03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성인으로서의 첫 대회 앞둬

XIAOMI ROAD FC 048에서 성인으로서의 첫 대회를 앞두고 있는 이예지. ⓒ ROAD FC XIAOMI ROAD FC 048에서 성인으로서의 첫 대회를 앞두고 있는 이예지. ⓒ ROAD FC

“이번엔 여고생이 아닌 성인으로서 케이지에 올라갑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엿한 대학생으로 돌아온 이예지(19, 팀제이)가 2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8의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다.

약 1년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 이예지는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서 성인으로서의 첫 대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ROAD FC(로드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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