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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나눔 첫 걸음


입력 2018.07.27 14:13 수정 2018.07.27 14:24        이홍석 기자

중구 지역 어르신 초청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손수 준비한 삼계탕 및 여름과일 어르신들께 대접

(주)한화 신입사원들이 27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주)한화 (주)한화 신입사원들이 27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주)한화
중구 지역 어르신 초청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손수 준비한 삼계탕 및 여름과일 어르신들께 대접


(주)한화(대표 옥경석)는 27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보양식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각부터 직접 닭을 손질하고 육수를 내며 약 100여 그릇의 삼계탕을 손수 준비했다. 이렇게 준비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직접 대접하고 말벗도 되어드리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시간을 가졌다.

보은사업장에서도 같은 날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지역 어르신 초청 복달임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복달임은 일년 중 무더위가 가장 절정인 삼복에 보양식을 먹거나 시원한 물가를 찾아 더위를 이겨내는 일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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