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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 여름 영재 캠프 지원


입력 2018.07.27 17:59 수정 2018.07.27 17:59        김희정 기자

7년간 1200명 이상 사회통합계층 자녀 영재 교육 지원

26일 한국지엠재단이 후원한 영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도 강사와 함께 명화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엠 26일 한국지엠재단이 후원한 영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도 강사와 함께 명화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엠


7년간 1200명 이상 사회통합계층 자녀 영재 교육 지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사회통합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2018 여름 영재 캠프’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 영재 캠프는 26일 한국지엠재단의 후원으로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이 개최했으며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인천 지역 초등학교 2, 3학년 영재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명화를 이용한 그림 완성하기 ▲비행기를 주제로 한 ‘날아라’ 등 그룹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 및 논리적 사고력 향상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인천재능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과의 실습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직접 항공기 탑승체험을 했다.

황지나 한국지엠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영재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력 및 논리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여건이 어려운 사회통합계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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