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중국 유아용품 박람회 'CBME 차이나 2018' 첫 참가

세계 3대 유아 박람회...쿠첸 베이비케어 선봬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BME 차이나 2018’에서 관람객들이 지난‘쿠첸 베이비케어’를 살펴보고 있다.ⓒ쿠첸

세계 3대 유아 박람회...쿠첸 베이비케어 선봬

쿠첸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 차이나 2018’에 첫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쿠첸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된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였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편리한 기능들과 다양한 색상과 레트로 디자인이 장점이다. 지난 4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 123회 캔톤페어'에서도 전시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쿠첸 베이비케어의 장점을 각국의 업계 관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들을 적극 활용하여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CBME 차이나'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2900개 업체와 43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