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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추천 공청회’ 개최


입력 2018.07.26 14:26 수정 2018.07.26 15:25        이홍석 기자

조달시장 적용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한 지정추천 적정여부 검토

26일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추천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26일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추천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조달시장 적용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한 지정추천 적정여부 검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추천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019년부터 3년간 공공조달시장에서 적용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해 중기중앙회가 지정추천의 적정여부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각 업종별 협동조합 및 협회 등이 신청한 234개 제품(768개 세부품목)을 대상으로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2일부터 ‘공공구매종합정보망’을 통해 이번 공청회에서 지정추천의 적정성 여부를 논의할 신청제품을 사전에 공개한 바 있다.

전의준 중기중앙회 판로지원부장은 “오늘 공청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추후 제품별 조정회의 등을 통해 반영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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