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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성숙 네이버 대표 “웹툰-N스토어 합병, 콘텐츠 유통 개선”


입력 2018.07.26 09:26 수정 2018.07.26 09:26        이호연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툰과 N스토어 사업부문을 합병해 프리미엄 콘텐츠 유통을 개선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콘텐츠 확대를 위해 4000억원을 투자했고, 내년가지 3년간 스마트 콘텐츠에 6000억원 수준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 웹툰은 2분기 북미에서 500만 MAU를 기록했다”며 “하반기 일본 라인 망가 서비스등과 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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