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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전 아나운서 사망, 하태경 “애국심은 남달랐다”


입력 2018.07.26 00:14 수정 2018.07.26 06:48        서정권 기자
ⓒ하태경 페이스북 ⓒ하태경 페이스북
바른미래당의 하태경 의원이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추모하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의 명복을 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인은 생전에 저와 논쟁한 적도 있지만 국가안보를 위한 애국심은 남달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히 여성애국전사였다"라고 덧붙였다.

또 "하늘나라에 가셔도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여신이 되어주실 것이라 믿는다"라고 추모했다.

한편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건강이 악화해 입원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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