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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하계휴가 기간 ‘무상점검’ 실시


입력 2018.07.24 13:13 수정 2018.07.24 13:14        김희정 기자

현대·기아·쌍용자동차, 전국 직영·협력서비스센터에서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고속도로 휴게소(문막·서산·함안)에서 진행

현대·기아·쌍용자동차, 전국 직영·협력서비스센터에서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고속도로 휴게소(문막·서산·함안)에서 진행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하계 오는 25일부터 8월10일까지 제작사별 실정에 따라 ‘2018년도 하계휴가 기간 중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쌍용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자동차 4개사가 참가하며 각 자동차사의 전국 직영·협력서비스센터 또는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진행한다.

▲ 현대차는 7월 25부터 8월 10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22개소와 1,375개 블루핸즈 정비협력센터에서 ▲기아차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18개소에서, ▲쌍용차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2개소와 협력 서비스센터 76개소에서 ▲르노삼성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동선 문막(강릉방향), 서해안선 서산(목포방향), 남해선 함안(순천방향)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직영 및 협력서비스센터는 오전8시30분에서 오후5시30분까지이며, 고속도로휴게소는 오전9시에서 오후5시까지다.

서비스내용은 엔진‧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보충, 휴즈 등이며,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 하고,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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