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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10대 구조


입력 2018.07.21 14:42 수정 2018.07.21 14:43        스팟뉴스팀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10대가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16) 군이 물에 빠졌다가 119 구조대원에게 구조됐다.

A군은 수영 미숙으로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지만, 구조대원의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찾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외딴 바다에서 혼자 해수욕을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는 만큼 항상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위치에서 수영을 즐기는 게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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