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여름 보양식 닭 비중 급감, 다변화된 소비자 니즈 영향
여름철 복날 시즌을 맞아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흔히 복날 대표 음식으로 삼계탕을 꼽지만 최근 여름 보양식의 풍속도는 달라지고 있다.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영양을 섭취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졌기 때문이다.
닭의 아성은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2015년 6~8월 63.3%를 차지했던 닭 비중은 다음해 59.8%로 떨어졌다. 지난 해에도 닭 매출 비중이 54.0%에 그쳐 최근 3년간 여름 보양식에서의 닭 비중이 약 10% 가까이 급락했다.
이에 복날 보양식의 불문율처럼 여겨졌던 삼계탕이 아닌 다양한 음식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은 질 좋은 삼겹살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보양식 경험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 한돈인증점인 하남돼지집의 삼겹살은 단백질, 탄수화물 등 에너지를 생성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이 많아 여름철 지친 심신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는 점도 삼겹살의 장점이다.
또한 전담 직원이 직접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구워주는 서비스를 통해 식사하는 동안 편안히 음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