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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대구시와 손잡고 미래 수소산업 활성화 나선다


입력 2018.07.20 10:57 수정 2018.07.20 10:57        김희정 기자

곽대훈 의원 주재 수소산업 육성·지역협력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곽대훈 의원(가운데),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왼쪽 세 번째), 황병소 산업부 가스산업과장(왼쪽 네 번째),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오른쪽 네 번째) 등이 2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 곽대훈 의원(가운데),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왼쪽 세 번째), 황병소 산업부 가스산업과장(왼쪽 네 번째),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오른쪽 네 번째) 등이 2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


곽대훈 의원 주재 수소산업 육성·지역협력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곽대훈 국회의원(대구 달서구갑) 주재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공사와 대구광역시가 수소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대훈 의원,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장,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간담회에서 대구를 친환경 미래에너지(수소·연료전지)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2021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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