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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아이돌급 인기…초통령 등극한 사연


입력 2018.07.20 23:10 수정 2018.07.20 09:30        부수정 기자
기안84가 대세 아이돌 뺨치는 인기로 초등학생들의 우상에 등극한다.ⓒMBC 기안84가 대세 아이돌 뺨치는 인기로 초등학생들의 우상에 등극한다.ⓒMBC

기안84가 대세 아이돌 뺨치는 인기로 초등학생들의 우상에 등극한다.

2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초등학교 일일 선생님에 도전, 아이들의 롤모델로 거듭난 특별한 하루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안84는 이전에 한 초등학교에서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쓴 편지와 함께 강연을 요청받았다. 아이돌급 팬레터에 감명받은(?) 기안84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학교를 직접 찾았다.

아이들은 그가 등장하자마자 역대급 환호성을 쏟아낸 것은 물론 그의 한 마디, 손짓 하나에 열광하며 그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표현했다고. 난생처음 받아보는 성원에 민망해하면서도 신나 보이는 기안84의 모습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잘 생겼다", "스무 살 같다", "그림 잘 그린다", "공부 잘했을 것 같다"며 기안84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기안84의 버라이어티한 인생사(?) 강의에 아이들은 폭풍 리액션을 터트렸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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