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인간이니' 김성령, 인간애 뛰어넘은 진한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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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인간이니' 김성령, 인간애 뛰어넘은 진한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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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7-18 22:46
    스팟뉴스팀 (spotent@dailian.co.kr)
    ▲ '너도 인간이니' 김성령의 모성애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 몬스터 유니온

    김성령이 '너도 인간이니'에서 인간애를 뛰어넘는 모성애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더했다.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윤종호)에서 아들과 생이별한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아들과 닮은 로봇을 개발하게 된 천재 과학자 오로라 역을 맡은 김성령이 인간 아들은 물론 로봇 아들까지 애틋하게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오로라(김성령 분)는 인간 남신(서강준 분)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 그 동안 인간 남신의 대역이었던 남신3(서강준 분) 파괴용인 킬 스위치를 작동시킬 계획을 세우는 등 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꿰뚫고 있는 남신3를 쉽게 폭파시킬 수 없었던 오로라는 결국 남신3가 자신이 아닌 소봉과의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내준 것.

    특히, 김성령(오로라 역)은 그 동안 "진짜는 하나"라는 차가운 말로 남신3을 파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도 애틋한 눈빛과 떨리는 목소리를 통해 오로라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가 하면, 남신3과 이별하는 장면에서는 20여년간 그 누구보다 자신을 이해해주고 지켜줬던 아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을 담은 눈물을 흘리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인간 아들에게는 긴 시간 동안 곁에 있어주지 못한 미안함을 담은 사랑을, 로봇 아들에게는 인간애를 뛰어넘는 진한 모성애를 보여준 김성령의 섬세한 연기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로봇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의 스토리에 설득력을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성령의 활약으로 감동을 전한 KBS2 '너도 인간이니'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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