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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임박한 듯 하지만, 이번주는 아니다"


입력 2018.07.18 11:53 수정 2018.07.18 15:42        이충재 기자

김의겸 대변인 "언제 결론 날지 여부는 모른다"

청와대는 18일 "개각이 굉장히 임박해있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주는 아니다"고 말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18일 "개각이 굉장히 임박해있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주는 아니다"고 말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7월 개각설'에 대해 NCND(긍정도 부인도 안 함) 기조를 유지했다. 문재인 정부 첫 개각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최대한 말을 아끼는 신중한 입장이다.

김의겸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개각이 굉장히 임박해있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주는 아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떠나는 '7월말~8월초' 이후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것까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청와대의 조직개편 여부에 대해서도 "현재 논의 중"이라면서 "언제 결론이 날지는 여부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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