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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박근혜 공판 생중계…누리꾼 “동의 안했는데”


입력 2018.07.17 16:02 수정 2018.07.17 16:39        서정권 기자
오는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생중계 된다.ⓒYTN 방송화면 캡처 오는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생중계 된다.ⓒYTN 방송화면 캡처

오는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생중계 된다.

17일 서울중앙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사건을 맡은 형사합의 32부(성창호 부장판사)의 선고공판 생중계 결정을 밝혔다.

선고공판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법원은 “재판부가 공공의 이익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다수 언론사의 신청을 받아들여 중계방송을 허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 측은 생중계 결정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oio****) 이번엔 재판장에 나오려나?” “(hjnn***) 동의를 하지 않았는데 생중계해도 되는 건가?” “(34bb****) “(hun****) 어떤 판결이 나올까?” 등 반응을 보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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