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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정려원, 종영 소감 "굿바이 단새우"


입력 2018.07.18 00:01 수정 2018.07.18 22:35        부수정 기자
배우 정려원이 SBS 월화극 '기름진 멜로' 종영 소감을 밝혔다.ⓒ키이스트 배우 정려원이 SBS 월화극 '기름진 멜로' 종영 소감을 밝혔다.ⓒ키이스트

배우 정려원이 SBS 월화극 '기름진 멜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려원은 '기름진 멜로'에서 단새우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로코퀸의 진수를 선보였다.

정려원은 "'기름진 멜로'가 마지막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기름진 멜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려원은 지난해 방송한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에이스 검사 마이듬 역을 맡아 독종 마녀 검사의 똑 부러지는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기름진 멜로'를 통해 '마녀의 법정' 때와는 전혀 다른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단새우 캐릭터로 분해 사랑받았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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