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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트와이스 꺾고 음원차트 1위 "사재기 절대 아니다"


입력 2018.07.17 11:57 수정 2018.07.17 11:57        이한철 기자

"페이스북 통한 마케팅 주효했다고 들어"

가수 숀이 사재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숀 SNS 캡처. 가수 숀이 사재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숀 SNS 캡처.

밴드 칵스 멤버 숀(28·본명 김윤호)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숀은 17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재기는 절대 아니다"라며 "회사에서 공식적인 대응을 하겠지만, 일단 페이스북을 통한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들어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음악을 만들면서 사재기와 같은 부끄러운 행동을 해본 일이 없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숀은 지난달 발매한 미니앨범 '테이크(Take)' 수록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17일 오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특히 강력한 팬덤의 지원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마마무 등 걸그룹을 제치고 거둔 성적이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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