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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씽큐, 브라질·멕시코 출시…중남미 시장 공략


입력 2018.07.17 10:00 수정 2018.07.17 10:27        권신구 기자

본격적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

고객들이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LG G7씽큐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고객들이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LG G7씽큐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LG전자 스마트폰 LG G7씽큐가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지난 주 브라질과 멕시코에 LG G7씽큐를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LG G7씽큐는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CIS 등 핵심 지역에서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현지 매체들은 LG G7씽큐의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등을 높이 평가했다.

마창민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전무)는 “뛰어난 그립감, 탁월한 광각 렌즈, 붐박스 스피커와 DTS:X의 고품격 사운드 등 해외에서 호평 받은 장점을 바탕으로 세계 프리미엄 시장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신구 기자 (incendi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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