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프랑스-크로아티아 중계 시청률, MBC가 웃었다


입력 2018.07.16 08:18 수정 2018.07.16 08:18        부수정 기자
MBC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 경기 중계에서 시청률 1위에 올랐다.방송 캡처 MBC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 경기 중계에서 시청률 1위에 올랐다.방송 캡처

MBC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 경기 중계에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 결승전 중계에서 MBC는 시청률 8.7%(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KBS는 6.9%, SBS는 5.1%를 각각 기록했다.

MBC는 "안정환, 김정근, 서형욱의 해설이 빛났다"고 자평했다.

이번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4대2로 누르고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의 우승이 확정되자 김정근 캐스터는 "이곳 중계석에는 프랑스 중계진도 많은데 우리나라도 이런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정환 위원도 "죽기 전에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