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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찰청 "폭우 사망자 216명으로 늘어…히로시마서 최대"


입력 2018.07.15 15:09 수정 2018.07.15 15:10        스팟뉴스팀

실종자는 27명으로 집계

경찰, 수해지역 수색과 복구활동 중


일본 경찰청은 15일 서남부 지역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2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히로시마(廣島)에서 10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오카야마(岡山)현 60명, 에히메(愛媛)현 26명 등으로 집계됐다.

실종자는 교도통신의 자체 집계 결과 27명으로 파악됐다.

수해 지역에서는 경찰과 자위대, 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이 실종자 수색과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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