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남상미 페이스오프 '그녀말', 7%대 시청률 출발


입력 2018.07.15 09:38 수정 2018.07.15 09:38        부수정 기자

성형수술 후 기억상실

김재원과 로맨스

SBS 새 주말극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SBS SBS 새 주말극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SBS

성형수술 후 기억상실
김재원과 로맨스


SBS 새 주말극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낭 방송한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1~4부는 전국 기준 4.4.%·5.3%·5.8%·7.1%를 각각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4.2%·8.4%·8.2%·9.5%를 나타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얼굴이 달라지고 기억까지 잃어버린 여주인공이 기억 속의 자신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극이다. 배우 남상미와 김재원이 주연으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얼굴을 버려야 할 만큼 절박한 시련을 지닌 여자 지은한(남분)과 위태로운 그녀의 인생에 뛰어들기로 한 한강우(김재원)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또 어머니 회사의 부정을 직접 보도할 만큼 단칼 같은 성품을 지닌 SBC 방송국 간판 앵커 강찬기 역을 맡은 조현재의 파격 변신부터 이미숙(민자영), 한은정(정수진), 양진성(송채영) 등 강렬한 매력을 지닌 악녀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