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해외 언론 찬사 "미친듯이 훌륭해"


입력 2018.07.13 15:48 수정 2018.07.13 15:49        이한철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향한 해외 언론의 찬사가 끝없이 펼쳐지고 있다.

13일 오전 기준 해외 주력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7%에 달하며 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93%를 넘은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

영화 속 주요 배경인 프랑스 파리 프리미어 이후 해외 주요 매체들은 "역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중 하나"(IndieWire), "미친 듯이 훌륭하다! 역시 한계 없는 시리즈!"(Entertainment Weekly), "톰 크루즈의 가장 대담한 액션"(Newsday), "극장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급 액션!"(Hollywood Reporter) 등 일제히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헬기 액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등의 무수한 액션 시퀀스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리즈를 지켜온 캐릭터들과 '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 '블랙 팬서' 안젤라 바셋 등의 새로운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역시 호평의 주축이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육탄 액션 케미스트리는 '옳은 조합'이라는 평을 얻으며,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은 물론 액션 블록버스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는 찬사까지 얻은 바, 단연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흥행 질주를 기대케 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파리와 런던에서 유럽 프리미어를 마친 후 아시아 투어 첫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전격 방문, 16일부터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직격 인터뷰 등 프로내한러들의 열일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