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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 이태곤 등장에 '도시어부' 시청률 껑충


입력 2018.07.13 10:00 수정 2018.07.13 10:05        김명신 기자
화려한 낚시 솜씨를 뽐내는 배우 이태곤이 9개월 만에 '도시어부'에 출연, 또 다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 채널A 화려한 낚시 솜씨를 뽐내는 배우 이태곤이 9개월 만에 '도시어부'에 출연, 또 다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 채널A

화려한 낚시 솜씨를 뽐내는 배우 이태곤이 9개월 만에 '도시어부'에 출연, 또 다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청률(이하 유료가입)은 전국 4.9%, 수도권 5.0%를 기록 하면서 지난주 전국 3.8%, 수도권 3.3% 보다 각 각 1.1% 포인트, 1.7% 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지난 2월 1일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22회 당시 전국 시청률 5.2%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고 수도권 시청률은 2018년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울릉도 출조에서 이태곤은 이경규의 끊임없는 견제에도 불구하고 힘겨운 사투 끝에 71cm대형 부시리를 잡아 낚시광 이태곤의 뛰어난 낚시 실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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